박유천, '미스리플리' 스태프에 '다금바리회' 통큰 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유천이 '미스 리플리' 스태프를 위해 통큰 회식을 벌였다.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몬도 그룹 후계자이자 '미리'(이다해 분)에게 애틋한 감정을 내비치고 있는 '송유현' 역의 박유천이 고된 촬영을 하고 있는 스태프를 위해 회식을 준비했다.

연일 밤샘 촬영을 하고 있는 '미스 리플리' 스태프들의 고생에 늘 미안했던 박유천은 제주도 촬영 이틀 째인 지난 8일 저녁 서귀포 일대 한 횟집을 예약한 뒤, 다금바리 회로 스태프들을 위무했다.

박유천은 "늘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다같이 최고의 드라마를 위해 모인 드림팀이니까 서로 서로 격려하고 끝까지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진 이다해의 모습과 이다해, 김승우, 강혜정, 박유천의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점화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유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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