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31·셀틱)가 딸 아인양과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딸바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두리를 충전시켜 주고 있는 아인이. 이렇게 하면 급속 충전이 돼요"라며 딸을 안은 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인 양의 재롱을 보며 흐뭇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사진도 게재했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차두리는 지난 7일 가나와 A매치 이후 휴식하고 있다. 그는 가나전이 끝난 후 트위터에 "두리는 이제 휴가입니다! 애기 봐야 합니다. 어쩜 운동보다 힘들지도.."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차두리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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