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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5인조 신인 남성 알앤비(R&B) 그룹 엔트레인(N-Train) 멤버 정승현이 과거 '초통령'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승현은 지난해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보니를 맡아 활동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톡톡 보니하니'는 다양한 구성과 정보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승현은 잘생긴 외모에 해맑은 미소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한 진행으로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모으며 '초통령'으로 불려졌다.
또 보니의 정승현과 함께 활약한 하니가 서효명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1년 전 보니와 하니의 모습을 찾아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잘생긴 외모는 그대로다" "초통령 출신일줄이야. 그땐 귀여웠었네요" "서효명보다 예쁜듯"등 폭발적인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국내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이즈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그룹 엔트레인은 정정균, 정승현, 소울제이, 김상우, 송유진 다섯 멤버로 이루어져 노래, 외모, 음악실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첫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한 엔트레인은 지상파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승현 전·후 모습(위), 정승현-서효명.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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