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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탤런트 김세아(37)와 첼리스트 김규식(40) 부부의 생후 1년 5개월 된 딸 예나 양이 귀여운 외모로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김세아-김규식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김세아가 외출한 사이 집에 남은 김규식 씨는 딸을 홀로 돌보느라 진땀을 뺐다. 딸의 칭얼거림과 터진 울음보에 당황하며 쩔쩔매는 모습에서 아이 돌보기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딸 예나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동그란 눈과 귀여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직 말을 잘 못해 '아빠'라는 말만 반복하는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 딸 수리보다 더 예쁜 듯”, “진짜 저런 딸이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 “엄마 닮아 미인이네”, “너무 귀엽다” 며 뜨겁게 호응했다.
김세아-김규식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 지난해 딸 예나 양을 가정분만으로 낳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BS 방송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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