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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강력반'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영훈이 KBS 단막극 '그 남자가 거기 있다'에 캐스팅 됐다.
'그 남자가 거기 있다'는 남편의 살해 용의자로 몰리지만 당시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사진작가 서준희(김성은 분)와 주변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중에서 김영훈은 서준희의 상상속 인물로 사랑에 대한 내면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김성은과 김영훈이 출연하는 '그남자가 거기있다'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영훈(왼쪽), 김성은. 사진 =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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