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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DJ로서 톡톡히 역할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4대 DJ로 MBC FM4U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맡은 성시경 덕에 방송 도중 나오는 광고가 1주일만에 다섯 배로 증가했다.
지난해 군 제대 이후 콘서트 및 싱글 음반으로 팬들을 만난 성시경은 3년만에 DJ로 컴백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부응하듯이 지속적인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것.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DJ를 맡은 후 1주일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많은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들었다"며 "오랜만에 DJ에 복귀했는데 광고주 분들의 관심이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28, 2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처음'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시경은 본격적인 7집 활동에 돌입한다.
[성시경.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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