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이충희, 최란 부부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 된 배우 최란씨는 지난 5월 개최된 '제 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사회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시타자로 초청 된 이충희 위원은 대한민국 대표 농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최란씨는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영광스럽고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란(왼쪽)-이충희]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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