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12일부터 17일까지 춘천과 삼악산에서 1차 체력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하체 강화를 위한 5km 로드웍과 200m, 400m, 800m, 2km 트랙 훈련, 마라톤 코스 자전거 종주, 삼악산 등반, 웨이트 트레이닝, 야간 슈팅 훈련 등을 실시해 체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대표로 동아시아 농구 선수권에 참가한 신인 김선형을 제외한 주희정, 김효범, 김민수, 변기훈 등 전 선수가 참여한다.
한편 1차 체력전지훈련 이후에는 오는 7월말 경북 상주에서 2차 체력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SK 나이츠.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