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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현중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했다.
김현중은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김현중은 가죽 소재로 된 의상을 입고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파워풀함을 강조했다. 또 상의 단추를 풀어 탄탄한 가슴 근육을 드러내 남성미를 부각시켰다.
'브레이크 다운'은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이다.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완성된 이번 앨범은 김현중이 직접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그룹 SS501에 이어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한 김현중은 솔로로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김현중. 사진 = K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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