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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우뚝 섰다.
비스트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픽션(Fiction)'으로 FT아일랜드 '헬로우 헬로우(Hello Hello)'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앞서 비스트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픽션'으로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비스트는 '픽션' 외에도 발라드곡 '비가 오는 날엔'으로 컴백 1주일만에 1위를 차지, 각기 다른 2곡으로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비스트는 1위 트로피를 들고 3주 연속 1위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소속사 관계자들과 스태프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달 17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비스트는 다음주까지 활동하며 이후 아시아 팬미팅에 돌입한다.
[사진 =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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