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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허윤아가 차량이 반파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LPG 출신 가수 허윤아가 지난 10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반포대교 밑을 지나던 중 신호위반을 한 상대편 차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교통사고로 허윤아가 타고 있던 차량 왼쪽이 반파됐으며, 교통사고 직후 허윤아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허윤아가 타고 있던 차량은 매니저가 운전을 하고 있었으며 허윤아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한편 허윤아는 지난해 LPG에서 탈퇴한 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며 최근 타이틀곡 '잊을게'로 방송활동을 앞둔 상황이었다.
[허윤아. 사진 = 허윤아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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