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공현주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현주 소속사는 11일 공현주가 최근 화보 촬영차 북경을 방문하기 전 공항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카키색 윈드브레이커에 스키니진을 입고 굽 없는 옥스포드 슈즈를 신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나콘다 빅백과 선글래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으며 노메이크업에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생머리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굽 없는 신발 신어도 저런 비율이 나오네", "킬힐 없이도 우월한 기럭지", "그냥 막 입은 것 같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 2TV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며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 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