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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21)이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 대학으로 전학 갈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명문 브라운 대학을 자퇴한 엠마 왓슨이 올가을 영국 최고 명문대학인 옥스퍼드 대학으로 전학할 예정이다.
엠마는 브라운 대학서 영문학을 전공하기 위해 입학했으나동급생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소문 와중에 지난 4월 자퇴했다. 하지만 엠마 왓슨은 브라운 대학에서는 없는 다른 과정의 공부를 하고싶어 전학을 결정한 것이라며 '왕따설'을 강력 부인했었다.
이에 때맞춰 그녀가 옥스퍼드에 입학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오른 것. 브라운 대학은 매년 타 대학 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1년간 전학 프로그램을 운용해왔으며, 이중 하나가 옥스퍼드인 것.
엠마 왓슨은 그녀가 어렸을때 옥스퍼드셔에 살아 억스퍼드 재학중 향수병은 걱정없다고 한다.
[엠마 왓슨. 사진출처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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