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매진됐다.
롯데는 "오늘 오후 5시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대 한화의 정규시즌 7차전 경기 입장권 28500석이 판매 개시 3시간 20분만인 오후 5시 20분부로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매진은 올시즌 홈 28경기 중 7번째 매진 기록이며 이날 경기까지 누적관중은 605718으로 60만 관중을 돌파하게됐다. 평균 관중은 21633명이다.
[사직구장을 꽉 채운 팬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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