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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국제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김희철은 12일 새벽 트위터에 팀 멤버인 최시원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뒤 “프랑스 역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끝내준다.! 예술의 나라답게 낭자들도 예술. 난 국제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시원과의 생얼 사진도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지난 10일과 11일(현지시각)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합동 콘서트차 파리에 머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합동 콘서트에는 총 2회에 걸쳐 1만 4000여 팬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으며 K-POP의 유럽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제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김희철(오른쪽). 사진출처 = 김희철 트위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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