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박기남이 득녀했다.
KIA는 12일 "박기남의 부인 이은진씨가 11일 새벽 1시 50분 광주 문화여성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3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혼한 박기남은 “아빠가 됨에 따라 새로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에게 너무 고맙다.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남]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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