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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개그맨 김미화가 배우 김여진의 연행사실에 위로를 전했다.
김미화는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여진 씨! 지금 얼마나 힘든 밤을 보내실까요. 오늘 조사받고 풀려나셨다는 기사 보고, 조만간 다시 조사한다는 기사보고,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미화는 “배우니까 연기만 해야 했던 걸까요? 제가 여러 번 조사받아본 선배로서 말씀 드리자면 무조건 힘내시라는 겁니다”고 김여진에 위로를 전했다.
앞서 김여진은 11일 오후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진행된 희망버스 행사에 참여했다 경찰에 의해 연행, 바로 훈방조치 됐다.
김여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오다 잡혔습니다. 저와 다섯, 해운대 경찰서로 이송된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 김여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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