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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복싱으로 다져진 '꿀복근'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화보 촬영에서 복근이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보정없는 사진임에도 공현주는 늘씬한 각선미와 S라인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탄력있는 꿀복근이 매력있다" "운동화 신고도 저런 라인이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며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해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근을 드러낸 공현주.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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