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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인도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이효리는 이달 중순 국제구호개발 NGO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인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월드비전의 관계자는 "이효리와 함께 인도로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 이번 여정에서는 빈곤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식량 및 옷가지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이효리는 예전부터 불우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은 이효리는 최근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고 이곳에서 만난 한 쪽 눈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 '순심이'를 입양해 키우는 등 동물 보호에도 솔선수범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달 중순 인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이효리.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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