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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17)가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18)의 모친에게 공개 연애를 허락 받았다.
MTV UK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에 출연해 "저스틴이 엄마와 정식으로 만나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고메즈는 “엄마는 우리의 교제를 흔쾌히 승낙해줬다. 저스틴은 테스트에 통과했고 엄마는 그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비버의 가족들은 지난 5월 고메즈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연휴를 즐기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왼쪽)-저스틴 비버. 사진=영화 ‘우리 가족 마법사’ 스틸컷, 저스틴 비버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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