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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신혜성과의 변치않는 13년 우정을 과시했다.
김동완은 신혜성의 정규 4집 '더 로드 낫 테이큰(The Road Not Taken)' 타이틀곡 '째각째각'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룹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과 신혜성은 13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은 물론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최근 뮤지컬 '헤드윅'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출연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는 동료애를 보여줬다.
또한 야외와 세트장을 바쁘게 오가며 진행된 촬영에서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열연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촬영 현장에서 모든 촬영 분을 꼼꼼히 모니터를 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신혜성은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째각째각' 티저 영상을 공개, 16일 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충무 아트홀에서 4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신혜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동완.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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