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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깜짝 연기를 펼친다.
이특은 13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서 극중 승아(윤승아 분)의 소개팅 상대인 모범생 역할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이특이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이특은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라디오 DJ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시트콤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일본 첫 싱글 '미인(美人·BONAMANA)'을 발매,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몽땅 내 사랑'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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