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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기생뎐’, 이번엔 ‘귀신’ 무리수…잘 나가다가 왜 또?

시간2011-06-13 14:52:19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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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주말극 ‘신기생뎐’이 할머니 귀신을 등장시키는 무리수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신기생뎐’ 42회분에서 아수라(임혁 분) 회장네 집에 갑자기 할머니 귀신이 나타났다. 차라리(김혜정 분)가 거실에 앉아있을 때 하얀 소복을 입고 머리를 쪽 진 할머니 귀신이 창문을 통해 스윽 들어온 것.

이 할머니 귀신은 유유히 2층으로 올라가더니 신혼재미에 한창인 아다모(성훈 분)와 단사란(임수향 분)을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할머니 귀신은 이날 방송 말미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가는 아수라를 따라가, 용변을 보던 아수라의 몸 속에 들어간 것. 아수라는 할머니 귀신의 빙의에 갑자기 여성스러운 몸짓과 표정을 보였고 이 상태로 방송은 끝을 맺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시청자들은 “이건 아니죠 정말. 납량 특집물도 아니고. 난데없이 나온 할머니 귀신 때문에 심장마비 될 뻔 했어요”, “이젠 하다하다 귀신이 대기업 회장에게 빙의되나?”, “이런 황당한 스토리 전개는 이해가 안 된다”, "처음에 등장했을 땐 삼신할머니인 거 같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두번째 등장에선 아수라에 빙의되네? 정말 어이없다" 등의 시청 소감을 시청자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신기생뎐’은 42회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가지 논란을 겪었다. 초반에 금라라(한혜린 분)의 어머니가 셋이나 등장하며 얽히고 ?鰕 출생의 비밀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고, 딸을 노골적으로 기생으로 만들려는 계모,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는 상상신, ‘복근 빨래’와 같은 무리수 장면 등은 시청자들의 이해를 받지 못했다. 특히 기생의 생활을 그리며 ‘머리를 올리는’ 행위가 성매매와 무엇이 다르냐며 기생을 미화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신기생뎐’은 이런 지적들 속에서도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를 수긍시켜 왔다. 금라라의 세 어머니는 오해와 사정상 어쩔 수 없었음을 설명했고, 상상신에 등장하는 무리수 장면들은 ‘의외로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시작했다. 또 단사란은 결국 머리를 올리지 못했고 부용각에서 나와 아다모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그려나갔다. 심지어 자신이 아기 때 버려졌던 집을 찾으며 친부모를 찾을 수 있는 단서까지 얻었다.

‘신기생뎐’은 처음엔 논란을 빚던 장면들, 설정들을 결국엔 시청자를 이해시키며 시청률 20% 고지를 넘고 주말극의 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할머니 귀신’에 대해선 애청자들마저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라 주목된다. 한 시청자는 “귀신 등장 보고 시청을 접기로 했다. 웬 귀신인지…제발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질 않기를 바란다”며 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50부작인 ‘신기생뎐’은 이제 마지막회까지 8회만 남았다. 방송 초반부터 끊임없이 논란을 이어온 ‘신기생뎐’이 ‘할머니 귀신’의 등장으로 또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지만, 향후 설득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귀신 등장에 빙의 현상이 등장한 '신기생뎐'. 사진 = SBS 캡쳐]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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