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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안내상과 윤유선의 '하이킥 시즌3' 출연이 유력해 보인다.
13일 안내상과 윤유선이 김병욱 PD의 인기 시트콤 '하이킥 시즌3'에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유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면서도 "아직 출연이 확정됐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하지만 안내상 측 관계자는 "거의 출연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이고, 7월쯤 되면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킥' 시리즈는 시즌1 '거침없이 하이킥'과 시즌2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범, 정일우, 박민영과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신세경, 윤시윤, 최다니엘 등 청춘 스타들이 탄생했고,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 정보석, 오현경 등이 코믹 연기로 재조명 받는 계기가 됐다.
[안내상(왼쪽)과 윤유선.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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