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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전영록이 궁중 떡볶이로 출연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될 KBS 1TV 세대 공감 추억 버라이어티 '낭만을 부탁해'에서는 '추억의 MT'란 주제로 MT장소의 메카, 강촌을 찾았다.
낭만원정대 6인방은 팀을 나눠 '최고의 MT음식 만들기' 대결을 벌였다. MT음식에 필요한 재료를 사기 위해 춘천의 한 재래시장을 찾은 이들은 가격을 흥정하기 위해 모든 애교를 총동원하고 상인을 대신해 장사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전영록은 30여년동안 분식집, 음악DJ 및 자취생활을 하며 터득한 요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영록표 궁중떡볶이는 적절하게 들어간 후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만드는 것이 포인트. 그 맛에 출연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제작진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꼬꼬면에 맞설 전영록의 궁중떡볶이 초특급 레시피와 '낭만원정대'의 폭소만발 MT이야기는 6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영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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