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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tvN '롤러코스터'로 인기몰이 중인 이해인이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이해인은 뮤지컬 '코요태 어글리'에 출연한다. 이 뮤지컬에는 f(x)루나, 디셈버(DK, 윤혁), 박준규, 김수용, 유하나, 이현, 장희영(가비엔제이)등이 캐스팅 된 상태다.
뮤지컬에서 이해인이 맡은 미아 역은 바이올렛(루나 분)과 어릴 적부터 돈독한 단짝친구로 바이올렛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같은 캐릭터다.
꿈을 찾아 고향을 떠난 바이올렛 대신 친구의 아버지를 친딸처럼 돌보는 착하고 순진한 시골처녀로 섹시하고 강한 이해인의 기존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무비컬을 한 단계 뛰어 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속 주옥 같은 OST와 탄탄한 스토리, 여기에 열정적인 안무와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극적 효과를 최대한 접목해 영화에서 느꼈던 것 이상의 화끈한 퍼포먼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코요테어글리'는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해인. 사진 = ㈜펜타브리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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