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엠넷 ‘슈퍼스타K2’ 톱 11 멤버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퍼스타K2’ 톱11 멤버중 아홉 명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슈퍼스타K2’를 연출한 김태은PD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으로 우승자 허각이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슈퍼스타K2’ 톱11은 어깨동무를 하고 여전히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만큼 단정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지난해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한 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왼쪽에 자리 잡은 강승윤은 단발머리에 가까운 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반면 가장 오른쪽에서 김지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앤드류 넬슨은 살이 한 껏 올라 전과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날 사진촬영에 빠진 장재인과 김그림은 스케줄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앤드류 얼굴 브이라인 어디갔니”, “강승윤 머리 좀 다듬어야겠다”, “앤드류야, 누나랑 같이 살 빼자”, “단발머리 강승윤, 후덕해진 앤드류. 좀 충격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2’ 톱11 멤버 대부분이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가수데뷔를 준비 중이다. 그 중 장재인, 김그림은 이미 첫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강승윤-김은비-이보람-김소정-박보람-허각-존박-김지수-앤드류넬슨. 사진=허각 팬카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