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써니’가 14일 2011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영화에 등극이 확실시 돼 보인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4일 개봉한 ‘써니’는 13일까지 476만66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기존 흥행 1위 작품인 ‘조선명탐정’은 479만5460명과는 불과 3만 명 차이도 나지 않아, 큰 이변이 없으면 올해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쓸 선망이다.
‘써니’는 개봉 7주차인 이날에도 4만3888명을 동원해 일일 흥행 1위에 올랐다.
2위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3만9527명, 3위는 ‘쿵푸팬더2’가 2만8052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
[사진 = 써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