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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정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유학 중인 윤정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도해도 끝이보이지않아. 요즘 정희는 열공모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언젠간. 그날이오겠죠. 그날이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친구들과 점심먹고 한장 찰칵. 각자 서로 다른 곳에서 왔지만. 서로 뭔가를 알아가며 배워가는 중이랍니다. 제발 트윗이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외국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쩐지 안보이시더니 유학 중이었군요" "그날이 올겁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오랜 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윤정희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종영과 함께 돌연 미국 유학행을 택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윤정희(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진 = 윤정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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