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10kg 감량과 함께 여신으로 돌아온 실력파 가수 영지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영상이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지의 영상은 2007년 활동 당시 출연했던 라디오 라이브 영상이다.
영상 속 영지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수 임재범의 명곡 '고해'를 라이브로 열창하고 있다. 남자에게도 어려운 곡을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소화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고해'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중간 중간 귀여운 멘트로 임재범을 완벽하게 재현해내어 '여자 임재범'이란 별명을 얻고 있다.
한편 영지는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Sorrowful Heart'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별 거 아니야'로 활동을 시작한 영지는 앨범 발매 전부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의 극찬과 함께 차세대 디바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라이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지. 사진 = 룬컴]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