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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K리그 상주상무 소속 최효진(27)이 예비신부 서유란(26)씨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효진-서유란 커플은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14일 예비 부부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웨딩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는 "시종 내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웨딩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 신부는 워낙 미모가 출중하고 많은 사진을 찍었던 경험 덕분인지 프로다운 능숙한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최효진은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을 하는 것이 다소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생에 한 번뿐인 시간이라 즐겁게 촬영했다. 웨딩촬영을 하니 이제야 비로소 실감이 나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효진-서유란 커플.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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