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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파격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나르샤가 패션 스타일 프로그램 MC로 남점됐다.
나르샤는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일쇼 Fiㄹ' MC로 낙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손대식, 모델 이현이,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 등 패션, 뷰티계의 최고 입담꾼들과 함께 MC를 맡아 초대형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를 선보인다.
'스타일쇼 Fiㄹ'은 패션, 뷰티 등 20~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담은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다. 스튜디오에 마련된 초대형 런웨이에서 화려한 쇼를 펼치며, 패션 파워블로거,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패션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20대 여성 100명과 함께 스타일 트렌드를 낱낱이 파헤쳐볼 예정이다.
이들 100명의 20대 여성들은 각종 코너에서 이른바 '스타일 판정단'으로 활약한다. 주간 베스트&워스트 드레서 선정 코너가 마련된다.
또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 법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의문을 생생한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는 스타일LAB 등 파격적인 코너들로 구성된다.
나르샤는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패션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생생한 스타일 정보들을 전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던 나르샤의 톡톡 튀는 입담이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 나르샤의 패션 아이템들 또한 주목해볼만 하다. 개성만점 소품들과 핫 트렌드 패션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녹화에서도 나르샤는 파격적인 패션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스튜디오에 함께한 100명의 20대 여성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인 다른 MC들과는 달리, 실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법한 다양한 질문들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던 것.
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스튜디오를 줄곧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쇼 Fiㄹ'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나르샤. 사진 = CJ E&M 방송사업부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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