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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혜성이 14일 오후 1시 입대했다.
김혜성은 14일 오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대,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편안한 티셔츠에 모자를 쓴 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성은 짧은 머리가 쑥스러운지 연신 머리를 만졌으며 경례를 해 달라는 요청에 씩씩하게 응했다.
그는 이에 앞서 소속사를 통해 조용히 입대하길 원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항상 기다려주고 사라?沮善 감사하다. 잠시 떠나 있어 너무 미안하다. 더 멋진 남자가 돼 돌아오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혜성은 14일 306 의정부 보충부대로 입대해 21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한 뒤 2013년 3월 제대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성은 영화 '제니, 주노'를 통해 데뷔했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 '글러브'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의정부(경기)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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