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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보영이 14일 오후 서울 창전동 유플렉스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인 '피판레이디(PiFan Lady)'로 위촉된 뒤 김명빈 집행위원장과 환하게 웃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부천지역 곳곳에서 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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