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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나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밝혔다.
용감한 형제는 최근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설명하는 등 외모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세계를 비롯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인생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관련 검색어에 조폭이 뜨는 듯 자신을 작곡가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을 밝히기도 했는데 그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용감한 형제의 소속사 브레이브사운드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매체출연이 잦지 않아서 베일에 쌓여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용감한 형제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 소속사 대표 및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용감한 형제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최근 독립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만만하니' '어쩌다' '너 때문에' 'MY BOY'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았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프로듀싱에 매진하고 있다. 용감한 형제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15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용감한 형제. 사진 = 브레이브사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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