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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 작가가 교체됐다.
'내거해'는 지난 11일 방송분부터 김예리 작가에서 최윤정 작가로 교체됐다. 방송 크레딧에 작가 이름이 김예리에서 최윤정으로 바뀌면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이번 작가 교체가 시청률 부진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내거해'는 강지환과 윤은혜가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월화극 꼴찌라는 굴욕을 당하며 시청률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내거해'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11부까지 방송된 상태다. 종영까지 5회분을 남겨두고 있다.
[윤은혜(왼쪽)-강지환. 사진=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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