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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그룹 'BGH to'의 막내 선민이 '리틀 이영애'를 꿈꾸고 있다.
지난달 24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더 파라다이스'(The Paradise)의 타이틀 곡 '사랑해! "항상" 행복해!'를 공개했던 선민은 순수한 이미지로 데뷔 전 인터넷 미니홈피 등에서도 관심을 끈 바 있다.
선민의 소속사 측은 "선민은 어렸을 적부터 이영애 선생님을 보며 선망해 왔다"며 "하지만 노래하는 것이 좋고 음악과 함께하는 것이 좋아 연기자 대신 가수의 꿈을 키우며 가요계의 제2의 이영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선민은 학교 생활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와 데뷔 전까지 전교 10위권을 놓치는 일이 없었으며 학교의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가운데, 활동했다.
한편 'BGH to'는 수연(20), 혜경(19세), 선민(17세)으로 구성된 3인조 신인그룹이다.
[선민. 사진 = 비타운 컴퍼니]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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