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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수영(21, 본명 최수영)의 친언니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최수진(25)이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 OST에 참여했다.
최수진은 ‘최고의 사랑’ OST 수록곡 ‘러브 러브(Love Love)’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최수진은 이미 ‘살인마 잭’, ‘궁’, ‘오즈의 마법사’등 다양한 뮤지컬 활동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싸인’ OST에도 참여 한 적이 있는 실력파 뮤지컬 보컬리스트다.
‘러브 러브’는 사랑하는 연인들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곡으로 히트작사가 겸 프로듀서 강우경과 작곡가 다프트 사운드(Daft Sound)의 합작품이다.
최수진은 ‘러브 러브’에 그만의 깨끗하고 담백한 보이스를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노랫말과 최수진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로맨틱 미디엄 템포곡 ‘러브 러브’는 극중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보여줄 풋풋한 연애 스토리를 더 아름답게 만들 전망이다.
[수영(왼쪽)과 최수진. 사진 = 최수진 트위터 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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