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29)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피플 등의 외신은 14일(현지시간) “9일 포트만이 약혼자 벤자민 밀피에(34)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트만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의 전설 오드리 헵번을 거론하며 은퇴에 대한 뜻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전망이다.
포트만은 인터뷰 당시 "오드리 (헵번)는 자신의 삶에서 일찍이 (육아를 위해) 은퇴라는 훌륭한 선택을 했다. 나는 오드리를 통해 역사에 기록되는 것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를 알게 됐다. 아이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사진 = 나탈리 포트만 gettyiam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