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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그룹 뜨거운 감자 멤버이자 KBS‘1박2일’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김C가 독일 배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C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시 쉬다 만난 토머 시슬리, 한국에서도 개봉된 영화 ‘라르고 윈치’의 배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C는 토머 시슬리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 “김C도 현지 영화배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C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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