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신화만을 위한 회사 '신화컴퍼니' 등장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김동완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달 후에 신화컴퍼니가 만들어진다. 신화의 업무는 모두 거기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화컴퍼니 발언은 '내 인생의 명곡'을 뽑는 코너에서 김동완이 2007년 발표한 자신의 1집 발라드곡 '손수건'을 뽑으며 제기됐다. MC들은 신화의 노래를 꼽지 않은 것에 의문점을 제기했고 김동완은 "신화 노래는 내년에 소개하고 싶다"며 신화컴퍼니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동완은 "신화컴퍼니는 에릭과 민우가 대표를 맡았다"라며 자본은 모든 멤버가 똑같이 투자했고 에릭과 민우가 책임만 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로 구성된 6인조 남성그룹으로 1998년 1집 '해결사'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동완. 사진 = MBC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