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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드라마 '폴링 스카이즈'(FALLING SKIES)가 KBS를 통해 방송된다.
KBS 편성 기획팀 관계자는 16일 오전 마이데이리에 "'폴링 스카이즈'가 KBS 2TV 외화 시리즈로 방송된다. 총 8부작으로 오는 7월 1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폴링 스카이즈'는 외계인 침공 이후 무력하게 남겨진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외계인에게 힘공당한지 6개월만에 몇 안되는 생존자들이 대도시 밖으로 나와 외계인들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 드라마에는 인기 미드 'ER' 노아 와일과 문 블러드 굿, 영화 '아마게돈' 윌 패튼과 드루 로이가 부연을 맡은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사진 = 퍼스트 룩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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