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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풍산개’의 여자 주연 김규리가 청순과 도발을 넘나드는 이색 매력을 선보였다.
김규리는 16일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진행한 바캉스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아름다움의 성역(Beauty Sanctuary)’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규리는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와 편안한 리조트룩을 통해 청순미와 도발이라는 극단적인 매력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화보는 편안한 리조트 룩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김규리는 편안한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김규리는 "계속된 촬영과 메이크업, 헤어 세팅에도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링 하고, 밝게 웃으며 촬영 내내 편안한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가 내내 훈훈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BB 크림만으로 피부 연출을 했음에도 피부가 반짝반짝 빛나 관계자들이 '자체발광 피부 미녀'라며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규리와 윤계상이 주연한 영화 ‘풍산개’는 오는 23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 바비브라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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