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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송중기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Mnet ‘20’sChoice’의 공동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개최되는 Mnet ‘20’s Choice’의 공동 MC로 진행을 맡는다.
송중기는 KBS 2TV ‘뮤직뱅크’와 ‘2010 Melon 뮤직 어워드’, 최근의 ‘2011 드림콘서트’ 등을 통해 이미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송중기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차세대 MC다운 여유와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포부다.
수지 역시 현재 MBC ‘음악중심’ MC로 활약하며 남다른 진행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제작진은 "수지는 음악 프로그램 MC로 활발히 활동하며 떠오르는 차세대 MC로서 자질을 유감없이 뽐내온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s Choice레이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Mnet ‘20’s Choice’는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벗어나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문화 시상식으로 기획된 여름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 및 후보자는 17일 오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송중기(왼쪽)-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DB, 엠넷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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