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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JYJ 멤버 김재중(25)이 축구스타 정대세(27)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재중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세야 나중에 꼭 다시 보자”라는 글과 정대세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은 선글라스를 낀 채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고, 정대세는 그런 김재중의 무릎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에서 친분을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은 15일(한국시각)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축구경기 행사인 ‘제1회 두산 아시안드리컵’에 참석했다. 정대세는 축구선수로 자선경기에 뛰었고, 김재중은 JYJ 멤버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어색한 것 같으면서도 친해보이네”, “정대세가 형인데 왜 반말하는 건가요?”, “재중오빠 인맥 정말 대단해요”, "뒤에 준수오빠도 보여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왼쪽)-정대세. 사진=김재중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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