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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서우 등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인 심 엔터테인먼트가 업계 처음으로 레저숙박사업에 진출했다.
오는 7월 문을 여는 심 엔터테인먼트의 ‘모닝캄빌리지’는 강원도 철원 한탄강 줄기에 위치해 있는 호텔형 펜션이다. 서울에서는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주말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닝캄빌리지’는 5개 동 21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뒤로는 산, 앞으로는 한탄강이 흐르고 있어 전망이 좋다. 또 커플을 타깃으로 한 콘셉트형 펜션으로 전국 8개 지점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그는 “특히 한탄강 인근에 위치한 모닝캄빌리지는 철원 지역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광도시 철원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닝캄빌리지 풍경. 사진 = 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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