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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국 영화 ‘써니’가 할리우드 영화 ‘슈퍼에이트’와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공습에도 굳게 1위를 지켰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4일 개봉한 ‘써니’는 16일 4만5064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흥행 1위에 올랐다.
이날 개봉한 작품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J.J에이브람스가 연출한 대작 ‘슈퍼에이트’는 3만8414명으로 2위, 액션영화 ‘그린랜턴’은 2만3458명으로 4위를 기록하는데 만족해야했다.
한편 개봉 7주차에 접어든 ‘써니’는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기록하면서 49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사진 = 써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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