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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이돌 경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새로 나왔으면 하는 아이돌 1위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선정됐다.
여성포털 사이트 이지데이은 6일부터 12일까지 '불후의 명곡2, 새로 투입됐으면 하는 아이돌 가수는?'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결과 태연은 과반수에 가까운 45%의 지지를 받아 JYJ 시아준수, 2AM 조권, 빅뱅 태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을 비롯 유럽에 신한류를 뿌리 내리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동료가수와 팬들에게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과거 전설적인 가수의 노래를 아이돌들이 재해석해 불러 과거와 현재의 교감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아이돌간의 치열한 노래 대결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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