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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선거운동 때문에 MBC 표준FM '김흥국, 김경식의 2시 만세'에서 퇴출당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항의의 뜻으로 17일 정오 MBC 앞에서 삭발전 심경을 밝히고 있다.
김흥국은 "지난 4일 MBC 측의 일방적 퇴출 통보 후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숙고한 결과 일방적으로 희생당하는 연예인 진행자 퇴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1인 시위에 나선다"며 "1 13-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1인 시위를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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