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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때문에 MBC 표준FM '김흥국, 김경식의 2시 만세'에서 퇴출당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항의의 뜻으로 17일 정오 MBC 앞에서 삭발을 한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눈물 흘리는 김흥국, "청취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 MBC 앞에서 삭발식 갖는 김흥국 ▲ '삭발' 김흥국, '가족생각에 눈물이..' ▲ MBC 앞에서 삭발한 가수 김흥국 ▲ 심경 밝히는 가수 김흥국김흥국은 "지난 4일 MBC 측의 일방적 퇴출 통보 후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숙고한 결과 일방적으로 희생당하는 연예인 진행자 퇴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1인 시위에 나선다"며 "1 13-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1인 시위를 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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